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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또는 국내여행으로 제주도를 갈 때 이동수단으로 비행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여행을 가기 위해 캐리어에 짐을 쌀 때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시 기내 수화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나? 위탁 수화물로 넣어야 하나입니다.
오늘은 비행기 탑승 시 금지물품에 대해 바로 알 수 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행기 탑승시 금지물품
비행기는 고도 몇 천 미터를 위 하늘로 떠서 국가 간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하늘 위로 올라가면 고도로 인해 폭발하거나 파손될 수 있는 제품들은 아예 위탁 수화물로 짐을 붙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액체류, 전자기기, 무기, 스포츠 용품 등 기내에 가지고 탑승할 수 있는지 없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항공보안 365 사이트를 통해 비행기 탑승 시 금지물품을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검색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항공공사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정보가 정확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검색랭킹 그리고 가장 많이 적발되는 품목에는 무엇이 있는지 적발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 직관적으로 비행기 탑승시 금지물품을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기내 액체류 반입 용량
비행기 탑승할 때 가장 많이 적발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액체류입니다.
액체류 즉, 물, 음료수, 커피, 샴푸, 린스 등 이런 액체류는 기내 반입 가능한 용량이 100ml 이하입니다.
100ml가 넘어가면 반입 금지로 바로 폐기 처분됩니다.
또한 100ml를 투명한 용기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기내 날카로운 물건
기내 탑승할 때 들고 타는 가방에 간혹 손톱깎이, 미니 칼, 미니 가위처럼 단단하고 날카로운 물건을 가지고 탑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카로운 물건은 비행기 탑승 시 금지물품으로 위탁 수화물로만 운반이 가능합니다.
날카로운 물건을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출국 수속할 때 가방을 엑스레이로 확인할 때 날카로운 물건이 있으면 바로 걸리고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비행기 탑승할 때 정말 많이 헷갈리는 물품으로 대표적인 게 바로 전자담배 그리고 보조배터리입니다.
전자담배 및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화물 금지 물품입니다.
해당 물건들은 반드시 비행기 기내에 가지고 탑승해야 합니다.
하지만 탑승했을 때 전자담배를 기내에서 사용은 불가능하며, 비행기 기내에 반입만 가능합니다.
간혹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하니깐 펴도 되겠네?라고 생각하고 화장실에서 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정말 몰상식한 행동이니 절대로 비행기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면 안 됩니다.
라이터 폭발물 발화설 물질
전자담배가 아니 일반 연초를 피는 사람들은 라이터를 가지고 타야 하나? 위탁 수화물에 넣어야 하나 헷갈려합니다.
비행기 기내 반입금지 물품으로 폭발물은 폭죽, 라이터 연료, 스프레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라이터는 기내 반입에 가지고 타야 합니다.
이때 기내에 라이터 1개만 소지가능하며, 2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라이터는 수화물에 넣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라이터는 기내 가지고 탑승해야 합니다.